당초 농식품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으로 가축시장 폐쇄는 2주 연장된다.
이번 조치는 김포지역 내 소에서 지난달 27일과 이달 3일 6건의 구제역 감염항체(NSP항체) 검출, 최근 일부 가축시장에서의 소독실시 미흡사례 지적, 이달 말 완료 예정인 전국 돼지에 대한 A형 구제역 백신접종 추진상황 등을 감안해 내린 결정이다.
폐쇄기간 동안에는 농협 보유 소독차량을 동원해 전국 가축시장 86개소의 내외부와 진입로, 계류시설 등에 대한 대청소와 일제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점검반은 소독설비 적정 설치여부 등에 대한 현장 방역실태를 점검한다.
농식품부는 전국 거점소독시설과 도축장 등 축산시설에서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이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확인을 위해 9일부터 차량 바퀴, 내부 운전석 및 발판매트 등에 묻어있는 잔존물에 대해 구제역 항원(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