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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장관, 건설현장 원청 안전관리 책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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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8. 04. 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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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왼쪽 네번째)이 19일 경기 고양시의 고층아파트 신축현장을 현장 내 위험작업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 제공=고용노동부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은 19일 경기 고양시의 고층아파트 신축현장을 찾아 원청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의 국정의지를 강조하고 2022년까지 산업재해 사망자를 절반수준으로 줄이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건설현장에서 전체 산업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2016년 기준 전체 사고사망자 969명 중 건설현장에서 발생이 51.5%(499명)를 차지했다.

김영주 장관은 고소작업·타워크레인작업 등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작업을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작업노동자들도 개인보호구 착용,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관행이 정착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건설현장 산업재해의 획기적인 감축을 위해 제도개선과 함께 잘못된 현장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작업 전반을 총괄 관리하는 원청이 현장의 모든 노동자에 대한 안전을 책임지고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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