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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내달 2일 국빈 방한…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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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8. 04. 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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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레젭 타입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AFP=연합뉴스
레젭 타입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달 2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25일 “문 대통령은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이후 방한하는 첫 국빈인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국빈 만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터키는 한국전쟁에 참전해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함께한 형제국가이자 중견국간 협의체로 자리잡은 믹타(MIKTA:한국·터키·멕시코·인도네시아·호주) 일원이기도 하다.

에르도안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2012년 한·터키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된 이후 처음 이뤄지는 정상교류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한·터키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전략적 동반자관계 발전 현황을 점검하고 교역·투자, 교통·인프라, 에너지·자원 등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다. 고 부대변인은 “이번 정상회담이 국제무대에서 MIKTA 차원의 협력 강화를 통해 우리의 외교의 저변을 확대하고 다변화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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