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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금액은 9428억원으로 1년 전보다 2027억원이 늘었다.
전체 공공기관 중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이 많은 기관은 경기 성남시(506억원)·한국도로공사(424억원)·한국토지주택공사(369억원) 순이다.
구매액 대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비율이 높은 기관은 경기 성남시(64.61%)·에너지경제연구원(27.80%)·광주광역시 서구(26.95%)·경기도 화성시(24.45%) 순이다.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비율이 높게 증가한 기관은 에너지경제연구원(27.78%p)·경기평택항만공사(21.50%p)·부산광역시 북구(14.84%p)·경기도 시흥시(12.72%p) 순이다.
주요 구매품목은 기존의 청소·방역, 사무용품, 산업용품 외 공정여행, 전통문화체험, 작품 전시, 공연, 홍보 등으로 다양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공공기관들은 1조1699억원의 사회적기업 제품을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2271억원(24.1%) 늘어난 규모이다.
김경선 고용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올해부터 전국 16개 권역에 공공기관 상담기관을 운영해 구매 수요발굴 등 지역 맞춤형 공공구매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