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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 위치한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남북정상회담 세부 일정 브리핑에서 “(27일) 6시 30분부터는 양측 수행원이 참석하는 환영만찬이 평화의 집 3층 식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24일 만찬 메뉴를 공개했다. 대표적으로는 부산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문 대통령의 대표적 고향 음식인 달고기 구이와 김 위원장이 유년시절을 보낸 스위스의 ‘뢰스티’를 우리식으로 해석한 ‘스위스식 감자전’이 준비된다.
북측은 옥류관 수석 요리사를 행사 당일 판문점에 파견해 평양 옥류관 그대로의 맛을 살릴 예정이며, 만찬주로는 면천 두견주와 문배술이 선정됐다.
임 위원장은 “환영만찬까지 마치고 나면 환송행사가 이어진다”며 “양 정상은 판문점 평화의 집 전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영상을 감상한다. 영상 주제는 ‘하나의 봄’”이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하나의 봄’에 대해 “역사의 현장이 될 판문점 평화의 집을 배경으로 한반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으로 표현된다”고 설명하고 “남북 정상이 나눈 진한 우정과 역사적인 감동의 순간을 전 세계인도 함께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