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탑산업훈장은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의 홍중철 선임계장이 받았다. 홍 계장은 실직 가장과 청년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사재 8000여만 원을 들여 1996년 ‘용접·배관 기술 나눔터’를 만들어 무료 기술 교육을 해왔다. 지금까지 홍 계장으로부터 교육을 받은 사람은 총 700명에 이른다.
은탑산업훈장은 박배옥 전국섬유유통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과 정광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처장이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권익형 현대자동차 대구서비스센터 수석기사, 지유선 쌍용양회공업 영월공장 기장, 권동섭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위원장, 서영기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부산지역본부 의장 등이 받았다.
올해 수상자 205명 중 여성은 44명으로 전년(29명)보다 51.7% 늘었다. 이 가운데 김은정 신세계 파트너와 연승자 무궁화 반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