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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수산물 수출액 27억달러 달성 로드맵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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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5. 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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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올해 수산물 수출액 27억 달러 달성 로드맵을 발표, 추진한다.

해수부는 2일 수산업계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도 수산물 수출지원사업 로드맵’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산물 수츨 중가에 올해 1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5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환율 불안, 비관세장벽 강화,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수출 여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수출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 지원 방안이 시급한 실정이다.

해수부는 올해 수산물 수출액 27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수출지원사업 로드맵’을 수립했다.

로드맵은 ▲경쟁력 있는 수출기반 조성 ▲수산물 수출시장 및 품목 다변화 ▲수출업계 해소 및 역량 강화 등 3대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해수부는 양식산업 경쟁력 강화 등 고품질 생산기반 조성, 차세대 스타품목 발굴을 통한 글로벌 수산식품산업 육성, 수산식품 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 등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인프라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장 가능성 높은 수출유망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수산물 수출통합 브랜드 ‘케이피시’ 육성 및 해외 홍보 강화에도 나선다.

또한 중소 수출업체에 대한 경영자금(융자) 지원, 수출보험 지원 등을 통해 수출친화적 경영환경 조성도 추진한다.

해수부는 수출지원사업 로드맵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수산물 수출 신장세가 높은 아세안 시장 수출지원센터 확대, 수출 전문조직 육성 등 수출업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수출 효자 품목 김과 참치뿐 아니라 차세대 수출 스타품목으로 어묵 등을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박경철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발표하는 로드맵이 해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수출업계에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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