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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의 날은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예방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월 제정됐으며, 관련 법률이 오는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여가부는 한부모가족의 날 제정을 계기로 다양한 가족형태에 포용적인 사회인식 및 문화를 확산하고, 이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조장할 요소를 지닌 법·제도 발굴 및 정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한부모가족 스스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한부모 가족 관련 민간단체들이 모여 마련한 것으로 △한부모가족정책 변천사 영상 상영 △한부모가족 인권선언문 낭독 △한부모가족 서포터즈 발대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념행사에 이은 정책세미나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주관으로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뤄진다.
오는 12일에는 연계 야외행사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한부모가족단체가 주최하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이 열린다.
한부모가족 단체들이 운영하는 상담 부스와 한부모가족들의 차별경험 등을 발언하는 자유발언대·무용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한부모가족의 날 제정은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민간단체들과 정부가 함께 협력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각별하다”며 “이제 우리사회가 가족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변화해야 하며, 다양한 가족이 차별 받지 않는 일상민주주의가 우리 의식과 생활 속에 더 깊이 뿌리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