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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난해 탄소포인트제 운영 온실가스 30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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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05. 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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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지난해 탄소포인트제 운영으로 온실가스 약 30톤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들이 절감한 전기사용량은 65만5907㎾h로 소나무 2700그루가 1년간 흡수한 이산화탄소의 양이다. 군은 가정의 전기 절약분에 한해 6개월마다 포인트를 산정해 405명에게 598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했다. 홍성지역은 현재(2018년 4월 기준) 1866여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돼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국민 개개인이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가정, 상업 등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및 지역난방 등의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노약자 및 장애인은 군 환경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탄소포인트제 홍보에 박차를 가해 생활 속 지구 온난화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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