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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 거점 아세안 농식품 수출 큰 손 부상…1~4월 수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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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5. 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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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의 거점 아세안 시장이 한국의 농식품 수출의 큰 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올해 4월까지 신선농산물 수출 증가율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아세안 시장은 올해 1월 이후 ‘제1의 농식품 수출시장’을 유지 중이다. 특히 4월까지 아세안으로의 농식품 수출은 4억7400만달러로 전년대비 18.6% 증가했다.

김민욱 농식품부 수출진흥과장은 “한류스타 팬 사인회 및 박항서 감독과 함께한 농식품 홍보행사 등으로 한국 농식품의 안전?건강 이미지가 확산됐다”고 말했다.

지역별로 베트남 1억5200만달러, 태국 8800만달러로 집계돼 각각 19.3%, 43.1% 늘었다.

신선농산물 수출도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농식품부 조사에서 4월까지 신선농산물 수출액은 4억2100만달러로 전년대비 29% 증가했다. 인삼류와 과실류가 39%, 25% 늘어 수출 상승세를 견인했다.

김민욱 과장은 “과실류는 ‘신선농산물 전용 판매망 구축 확대’ 등 정책적 노력 결과 베트남 시장에서 배와 중국에서 유자차가 큰 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일본으로의 신선농산물 수출은 전년대비 18.6% 늘었다. 이로 인해 올해 4월까지 농식품 수출은 22억43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7% 늘었다.

김 과장은 “신선농산물 수출 증가추세가 유지되도록 시장개척활동 지원, 현지 물류시스템 개선 등 수출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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