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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이 지정 관리하고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총 13곳으로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자연환경과 고유한 전통문화를 보존·관리해 관광 상품화로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거북이처럼 생긴 지형에서 이름이 유래한 구항면 거북이 마을은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어촌 인성학교로 지정, 농촌체험과 전통 한옥에서 즐길 수 있는 예절체험장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또 생태체험과 새집 만들기 체험, 택배 배송까지 가능한 전통장류 쇼핑 등을 즐길 수 있어 지난해 1만5000명이 방문해 1억80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은 계절별 작물 수확체험, 흑미 염색체험, 유기농 쌀빵 만들기, 가을철 메뚜기 잡기 체험, 대안에너지 체험 등의 친환경 농촌체험과 오리농법을 이용해 키워낸 유기농 쌀을 구입할 수 있다.
서해안 갯벌체험 및 해양낚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서부면 하리 철새마을도 입소문을 타고 체험객이 늘고 있다.
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체험시설 및 이용객에 대한 안전보험가입을 지원하고 마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3곳의 마을에 사무장 활동비를 보조 중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체험마을 시설도 개선해 관광객 발길이 계속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