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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18 아시아투데이 건설산업발전 세미나’에 참석해 “건설업이 국가경제 견인차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회장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축소가 건설투자 둔화의 주 원인”이라고 짚었다. 올해 SOC예산은 19조원으로 지난해보다 14%나 줄었다. SOC 예산 축소는 일자리 버팀목이자 경제성장 근간인 건설업 자체도 움츠리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반기 건설업 전망도 어둡다. 산업연구원의 2018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에 따르면 하반기 건설투자는 2.5%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건설투자 부진으로 인해 내수시장 전반이 침체를 맞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건설업 업황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건설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업역간 갈등해소와 적정공사비 지급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업역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고 능력 위주로 건설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구조개편이 이뤄져야 할 때”라고 부연했다. 적정공사비 지급은 안전과 양질의 품질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일자리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한국 경제에도 새로운 모멘텀이 될 수 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건설산업 지속성장의 해법을 찾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끝맺었다.




![[포토]개회사하는 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https://img.asiatoday.co.kr/file/2018y/07m/03d/20180702010001847000087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