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류 대표 글로벌축제 ‘보령머드축제’ 13일 개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711010006480

글자크기

닫기

배승빈 기자

승인 : 2018. 07. 11. 13:5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6개 분야 60개 프로그램 구성
1.지난해 보령머드축제
지난해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보령머드축제 모습.
세계 어떠한 축제를 찾아가 봐도 이렇게 뒹글고 빠지는 축제는 없다.

대형머드탕, 머드슈퍼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체험시설만 18종, 머드셀프마사지, 컬러 머드체험, 머드캐릭터 및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머드해변풋살대회, 요트체험, 갯벌 장애물마라톤대회 등 무려 60개 프로그램이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펼쳐진다.

11일 보령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축제 넘버원 ‘보령머드축제’는 머드화장품 판매의 홍보를 위해 1998년 첫 개최했으며 아시아에서는 2009년 중국, 유럽에서는 2015~2016년 스페인, 남태평양에서는 2017년 뉴질랜드까지 진출하면서 한류 대표 글로벌축제로 안착했다.

시는 최근의 여행 트렌드가 해외여행의 대중화 및 비용이 조금 더 투입되더라도 국내보다는 해외를 선호하는 경향 속에서 내수시장 선점을 통한 국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한 특명까지 완수해 나가기로 했다.

◇ 매일 매일 새로운 축제, 그래서 더 신선하다.

축제는 13일 오전 9시 30분 머드광장에서 열리는 머드체험시설 개장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체험행사,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13일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오후 1시에는 어린이물놀이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오후 8시에는 시민화합한마당을 개최해 코요테와 박현빈, 지원이, 소녀주의보의 특별공연도 선보인다.

14일 남곡동 갯벌체험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갯벌체험 및 갯벌마라톤대회 △오전 11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요트 퍼레이드 △오후 4시 블랙이글스 에어쇼(리허설) △오후 8시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및 K-POP콘서트(다이나믹듀오, 장재인, 에디킴, ACE, VIXX LR), 불꽃 판타지쇼가 열린다.

15일 오전 11시 해수욕장 일원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오후 2시에는 시민탑광장 앞바다에서 요트체험을 진행하고 오후 8시에는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월드미스모델아이콘선발대회가 열린다.

또 16일 오후 8시에는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머드나잇몹신, 17일에는 김건모와 홍진영의 빅콘서트, 18일 오후 6시 세계머드뷰티경연대회, 19일 오후 7시 김병찬의 사회로 진성, 오로라, 유현상, 황진희 등이 출연하는 머드가요제, 20일에는 구준엽이 주도하는 머디엠(머드+EDM)이 열린다.

축제 마지막 주말인 21일에는 오후 8시부터 DJ박나래와 비와이, 슈퍼비, 면도, 최서현 등이 참여하는 힙합콘서트인 머드나잇스탠드, 22일 폐막식에는 제시, 리듬파워, 나인뮤지스, 배치기가 참여하는 K-POP 월드콘서트가 펼쳐진다.

◇ 올해 달라지는 프로그램들

올해는 관광객들의 선호와 가족단위 관광객들까지 만족할 만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구성했다. 대기시간 단축을 위한 머드체험존 콘텐츠 및 시설을 개선하고, 체험존 내 3개의 간이무대를 조성, 댄스타임을 제공해 체험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댄스타임 종료 후 자연스럽게 체험객을 해변특설무대로 유도해 머드몹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 머드랜드부지에는 12종의 다양한 장애물코스인 ‘머드런’을 신설해 색다른 체험을 유도하고 유료체험객 대상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는 상품권도 지급한다. 차양시설 및 바닥 세척매트 설치, 어린이용 화장실 배치로 안전은 물론, 성인존에 비해 다소 이용률이 낮았던 패밀리존의 이용률을 극대화한다.

대천해수욕장 바다를 활용한 해양워터파크 챌린지도 운영한다. 터널, 징검다리, 슬라이드킥, 정글조콤보, 뉴스윙 등 다양한 종목과 불롭점프와 시소, 자유낙하 구조보트 체험을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3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킬러콘텐츠 확대를 위한 차 없는 거리를 활용한 거리형 머드체험인‘머드스트릿’, 머드로 전신을 뒤집어 쓸 수 있는‘머드범벅존’, 갯벌체험 활성화를 위한 갯벌체험장 체험행사를 개선하고 축제의 특성상 지갑이나 카드를 소지하기 어려운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모바일 간편결재시스템 ‘머드페이’를 도입, 체험용 핸드링에 QR코드를 삽입해 방문객들이 쉽게 금액을 충전해 다양한 체험 및 해수욕장 놀이시설, 주변상점들을 보다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유료체험존은 월~목에는 성인 기준 1만2000원, 주말에는 1만4000원이며 청소년은 각각 1만원, 1만2000원이다. 20인 이상 단체 이용 시 각 1000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보령시민과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장애인(1~3급, 동반1인)은 신분증과 증빙서류 지참 시 30% 할인받을 수 있다. 트램카는 편도 2000원이며 체험시설 이용 관광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