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미래포럼은 ‘2018 하브루타 국제 컨퍼런스’를 다음 달 15일 경희대학교 서울 캠퍼스 크라운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하브루타를 연구해 국내에 잘 알려진 이스라엘 히브리대학의 엘리 홀저(Elie Holzer) 교수와 미국 브랜다이스 대학의 오릿 켄트(Orit Kent) 교수가 초빙돼 하브루타 강연을 펼친다.
두 교수는 유대인으로 자기 조상들의 교육적 전통인 하브루타를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2014년에 ‘하브루타란 무엇인가?(원제 A Philosophy of Havruta)’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번 컨퍼런스 참석자 전원에게 한글번역본을 증정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진행을 총괄하는 김윤정 교수(전 고려대 교수)는 “하브루타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한국적 적용을 위해서는 하브루타를 깊게 연구한 두 교수의 조언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설립된 하브루타미래포럼은 글로컬라이제이션이라는 세계화·지역화의 흐름에 맞춰 세계를 품고, 하브루타지도자양성·가정사업·학교지원사업·캠퍼스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