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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물가 안정 지킴이 ‘착한 가격 업소’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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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8. 07. 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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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개 업소 지정. 기관장 동참 착한 가게 가는 날 운영 등 정책적 지원 예정
물가 안정 지킴이 우리 동네 착한 가격 업소 지정
경기 구리시는 ‘2018년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 계획에 따라 기존 착한가격업소 재지정을 포함해 18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최저임금 인상, 재료비 상승 등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격인상 없는 영업, 친절한 봉사, 청결한 업소 운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서민들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업소다.

구리시는 지난달부터 물가 모니터요원 10명과 합동으로 착한가격업소 지정에 적합한 업소를 전수 조사해 일반음식점 15개소, 세탁소 1개소, 이·미용실 2개소 등 18개 업소를 지정했다.

이번 구리시 착한가격업소는 가격, 위생, 청결, 품질, 서비스, 공공성 등 이전보다 더 세분화된 선정 기준을 거쳐 선정해 공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구리시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해 기존에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급 등 소량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왔으나 앞으로는 월 1회 구내식당 휴무일에 직원들의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기관장이 동참하는 ‘착한 가게 가는 날’을 운영하고, 각 부서 업무간담회 및 친목모임 시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하도록 홍보하는 등 업소들이 자긍심을 갖고 서민경제 살리기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지원할 예정이다.

왕창순 구리시 산업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원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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