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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는 최저임금 인상, 재료비 상승 등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격인상 없는 영업, 친절한 봉사, 청결한 업소 운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서민들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업소다.
구리시는 지난달부터 물가 모니터요원 10명과 합동으로 착한가격업소 지정에 적합한 업소를 전수 조사해 일반음식점 15개소, 세탁소 1개소, 이·미용실 2개소 등 18개 업소를 지정했다.
이번 구리시 착한가격업소는 가격, 위생, 청결, 품질, 서비스, 공공성 등 이전보다 더 세분화된 선정 기준을 거쳐 선정해 공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구리시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해 기존에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지급 등 소량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왔으나 앞으로는 월 1회 구내식당 휴무일에 직원들의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기관장이 동참하는 ‘착한 가게 가는 날’을 운영하고, 각 부서 업무간담회 및 친목모임 시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하도록 홍보하는 등 업소들이 자긍심을 갖고 서민경제 살리기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지원할 예정이다.
왕창순 구리시 산업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지원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