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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인중개사 “하반기 수도권 매매시장 보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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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8. 07. 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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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
거래유형별 주택가격 전망/제공 = 감정원
공인중개사들은 올해 하반기 수도권 매매시장이 보합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지방은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감정원은 전국 2244명 협력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을 조사한결과 매매(48.1%)·전세(55.0%)·월세(59.5%) 모두 보합으로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55.4%), 서울(62.3%)에서 보합비율이 우세했다. 지방(55.3%)은 하락으로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신규분양시장 호조가 집값 상승요인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집값 하락이유는 공급물량 증가와 대출규제강화라고 응답했다.

전세시장은 수도권(55.4%)·서울(64.7%)·지방(54.4%) 모두 보합 응답이 많았다.

상승요인으로는 임대인 월세전환에 따른 전세공급 감소를 꼽았다. 하락요인은 전세 공급물량증가, 매매가격 하락에 따른 전세가격 동반하락 등이 될 수 있다고 답변했다.

월세시장도 수도권(61.7%)·서울(67.7%)·지방(57.2%) 모두 보합 응답이 가장 많았다.

월세 상승요인으로는 전세대출 금리 상승에 따른 반사효과로 월세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월세 하락요인으로는 신규주택의 월세공급물량 증가를 꼽았다.

설문조사는 지난달 22일 ~ 2일 부동산시장동향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조사로 진행됐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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