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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 긴급 면역 증강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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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8. 08. 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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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청
경남 밀양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가축폐사 등이 우려됨에 따라, 축산농가에 면역증강제와 소독약제를 긴급 배부한다.

2일 밀양시에 따르면 연일 35℃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기상청에서는 8월 중순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예보를 함에 따라 시는 4000만 원의 긴급 예산을 편성, 면역증강제 2종 2000㎏, 소독약제 370ℓ를 축산농가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면역증강제는 비타민, 비테인 등을 함유하여 가축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고온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고온 스트레스 감소, 사료 효율 증가 및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 강화를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면역증강제와 함께 질병예방을 위해 소독약품 370ℓ를 긴급 지원해 가축 전염병 예방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밀양시는 축산농가에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환기시설 등 사양관리 지도, 사료 및 음수가 세균이나 곰팡이에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 모기매개성질병 예방 백신 접종 등에 대해 현장지원 및 문자 홍보를 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폭염 피해예방을 위해 무인안개분무시설, 환풍기 등을 이용해 축사 내부 온도를 저하시키고, 면역증강제를 적기 급여하는 등 폭염대비 가축사육 요령에 따라 대처하여 가축피해를 최소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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