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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로맥, ‘간발의 차’ KBO 7월 최우수선수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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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18. 08. 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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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 연합
SK 로맥이 타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KBO리그 7월 최우수선수(MVP)로 SK 로맥이 선정됐다.

로맥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결과 총점 37.92점을 얻어 34.57점에 그친 KT 로하스를 3.35점 차로 제치고 첫 KBO 월간 MVP를 수상했다.

로맥은 기자단 투표에서는 로하스 17표, 넥센 최원태 8표에 이어 4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지만 팬 투표에서는 4만9482표 중 3만927표로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총점에서 앞섰다.

7일 현재 35홈런으로 단독 1위에 올라있는 로맥은 7월 한 달 간 9홈런을 터뜨리며 로하스, 박병호, 박경수와 함께 7월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타점은 23타점으로 단독 1위며, 장타율(0.787) 2위, 출루율(0.462) 공동 3위 등 타격 전반에 걸쳐 활약을 펼쳤다.

7월 MVP의 주인공인 로맥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주어질 예정이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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