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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전국 주택매매량은 전국 6만3687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견줘 35.3%이 줄었다. 서울에서 주택거래가 뜸해진 영향으로 인해 전국 매매량을 끌어내렸다.
거래량은 한달간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로 신고된 자료를 집계한 것이다.
서울 매매량은 1만1753건에 불과했다. 전년동기대비 51%가 쪼그라들었다. 5년간 7월 평균 거래량과 비교해서도 29.5%가 감소했다. 8·2부동산 대책 등 각종 규제가 서울에 가해지면서 매매량이 뜸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투기지역으로 부동산 규제가 가장 센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은 매매량이 1589건에 불과해 전년동기대비 70%나 줄었다.
수도권은 3만3509건으로 전년동기대비 42.5% 줄었다. 지방은 3만178건으로 전년동기대비 24.9%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3만9353건으로 전년동월대비 40% 쪼그라들었다. 연립·다세대(1만3763건)은 28.1%, 단독·다가구(1만571건)은 22.7%이 줄었다.
1~7월 전국 누적 거래량은 지난해대비 9.9% 줄어든 50만1082건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26만9139건으로 8.6% 감소했다. 서울은 10만3134건으로 9.2% 줄었다. 지방은 23만1943건으로 11.4% 쪼그라들었다.
7월 전월세거래량은 14만9458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3.4% 늘었다.
수도권(9만8541건)과 지방(5만917건)모두 11.5%, 17.2% 씩 각각 증가했다.
전세거래량은 8만7184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4.2% 늘었다. 월세량은 6만2274건으로 12.3% 증가했다.
누적 전월세거래량은 108만3444건으로 지난해대비 7.7% 증가했다.
누적 전월세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0.8%로 지난해대비 2.6%포인트 감소해 전세비중이 커진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