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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월 서초구 등 서울 9617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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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8. 08. 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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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이달부터 연말까지 서울에서 9600여 가구가 쏟아진다.

23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8~12월 서울에서 총 9617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전년동기대비 18.7% 늘었다.

재개발 일반분양이 5231가구, 재건축 일반분양이 3402가구 등으로 정비사업 분양물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시세와 분양가 차이 때문에 당첨만 되면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 보니 서울 분양시장은 강남, 비강남 상관없이 청약열기가 치열하다” 면서 “재건축 이주시기 조절로 분양시점도 나눠져 청약률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강남권에서는 서초구 일대에 브랜드 아파트들이 분양을 준비 중이다. 삼성물산이 서초동 우성1차 아파트를 헐고 총 1317가구를 짓는 래미안 리더스원이 9월경 분양한다. 일반분양은 232가구며 강남역 역세권이다. 반포동에서는 현대건설이 삼호가든3차를 헐고 총 835가구를 짓는다. 이중 219가구를 11월경 분양한다. GS건설은 서초동 무지개아파트를 헐고 1481가구를 짓고 이중 215가구를 12월경 분양할 계획이다.

비강남권 가운데 은평구 수색증산 뉴타운 내에서 2개 단지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SK건설이 수색동 수색9구역에 총 753가구를 짓고 이중 251가구를 9월경 분양한다. GS건설은 인근에 위치한 증산2구역에 총 1386가구를 짓고 이중 461가구를 12월경 분양할 계획이다. 두 아파트 모두 디지털미디어시티 역세권이다.

동대문구에서는 대림산업이 용두동 용두5구역을 재개발해 823가구를 짓는 e편한세상 아파트를 10월경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354가구며 2호선 신설동역을 이용할 수 있고 청계천이 가깝다. 롯데건설은 전농동 청량리4구역에 총 1425가구 규모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을 분양한다. 이중 1253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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