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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름 3관왕 이끈 女사이클 트랙 단체 추발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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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18. 08. 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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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름, 금 사냥 성공<YONHAP NO-4902>
나아름이 레이스를 마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사이클의 간판 나아름(28·상주시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3관왕에 올랐다.

한국 사이클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트랙 여자 단체추발 결승에서 중국을 꺾었다. 중국의 완주를 저지한 4분 31초 222의 금빛 레이스였다. 동메달은 일본이다.

나아름을 비롯해 여자 단체추발 대표로 출전한 김유리(31·삼양사)-김현지(25·서울시청)-이주미(29·국민체육진흥공단)는 4㎞(트랙 250m 16바퀴)를 다 달리기도 전에 중국을 추월하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이로써 나아름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3관왕 주역이 됐다. 나아름은 도로 사이클 종목인 개인도로와 도로독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트랙으로 무대를 옮겨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앞서 남자 단체추발이 낙차 사고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으나 여자 단체추발은 대표팀에 금메달을 안겼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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