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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레드서클 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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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8. 09. 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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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혈관 숫자 알기(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캠페인 추진
구리시, 심뇌혈관질환 예방 레드서클 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경기 구리시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18년 심뇌혈관 예방 관리 집중 주간을 맞이해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2013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방법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다른 만성질환 대비 가장 많은 건강 위험 요인이 있는 질환이다. 이에 구리시는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롯데시네마, 경의선 구리역, 구리전통시장 등을 직접 찾아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시간적 여유가 없어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3040세대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에 장자호수공원에서도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총 12곳에서 실시하였다. 캠페인에서는 건강 부스 ‘레드 서클존’을 운영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과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였다. 실제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을 가지고 있는 장년층의 질병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고혈압과 당뇨병에 관한 교육도 병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혈압이 이렇게 높은지 몰라서 너무나 놀랐다”며 “우연한 기회에 혈압을 측정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혈압·혈당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보건소 최애경 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무엇보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자신의 혈관 숫자를 알고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구리시는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예방홍보활동을 지속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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