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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평화 공존 시대 전기 마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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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승인 : 2018. 09. 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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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 주재하는 이해찬 대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남북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담이 9월에 이뤄져서 한반도 평화 공존 시대가 올 수 있는 중요한 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상회담이 끝나고 나면 유엔총회가 시작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번에 평양을 가면 세번째 방문하게 되는 것인데 그동안 알았던 (북한) 분들이 현직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 것 같다”며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추석과 관련해서는 “이번 추석이 비교적 어려움이 많이 있는데 그속에서도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정부에서도 추석에 대비해 여러 지원 대책들을 많이 준비·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과 관련해 이 대표는 “걱정스러운 것은 메르스(확산)가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추석을 통해 확산되지 않도록 정부 당국이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김관진 전 청와대 안보실장이 계엄령 검토를 지시한 사실을 특별수사단이 확보했다는 언론보도를 언급하며 “철저하게 수사해 한 점 의혹이 남지 않도록 당의 이름으로 엄하게 촉구한다”고 힘줘 말했다.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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