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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날 전국다문화가족모국춤 페스티벌에는 서울 성북구다문화센터팀을 비롯해 경북 구미시다문화센터팀 등 전국에서 13개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대상은 ‘하르히라’라는 몽골 춤으로 출전한 서울 성북구다문화지원센터팀이 차지해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대상트로피를 받았다. 이어 △금상은 ‘타그아라오(여름)’라는 필립핀 춤으로 경남 함안군센터팀이 전남지사상과 상금 200만원·트로피 △은상은 필립핀 전통춤으로 전남 영암군다문화센터팀이 영광군수상과 상금 150만원·트로피 △동상은 ‘커츠멘데르비아’라는 키르키즈스탄 춤을 선보인 경북구미시센터팀이 차지해 한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장을 수상해 상금 100만원·트로피 △기타 출전한 모든 팀에게 장려상과 참가상을 수여했다.
센터는 내년 8회 전국다문화가족모국춤 페스티벌에는 대상을 현 여성가족부장관상에서 국무총리상으로 격상하고 시상금액도 대상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조정 할 예정이다.
고봉주 영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대회를 성대하게 치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영광군과 군의회, 한빛원전에 감사를 드린다”며 “모국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춤을 통해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됨으로써 차별과 편견을 벗어나 한국에 조기정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