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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왼쪽 무릎 인대부상 ‘수 주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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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8. 09. 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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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FC아우크르부르크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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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이 골세레머니 후 부상으로 팀 닥터들의 부축을 받아 피치에서 물러나고 있다. /FC아우크스부르크 홈페이지 켭쳐
골 세레머니 중 부상을 당한 독일 분데스리가 FC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결국 전력에서 수 주간 이탈하게 됐다.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이 왼쪽 무릎 인대 손상으로 수 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라고 발표했다.

지동원은 지난 16일 독일 마인츠 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37분 중거리 슛으로 골을 넣은 뒤 힘껏 뛰어올라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다가 착지 동작에서 왼 무릎이 뒤틀리며 쓰러졌다.

스테판 로이터(Stefan Reuter) FC아우크스부르크 전무이사는 “부상은 지동원과 우리 모두에게 매우 씁쓸하다. 그는 정말 좋은 준비를하고 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그러나 이제 재활원에서 가능한 빨리 돌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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