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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귀성길 23일 가장혼잡…서울~부산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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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8. 09. 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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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추석연휴기간 귀성·귀경객 예측 표/제공 = 국토부
추석 연휴기간동안 귀성길은 23일 가장 막힐 것으로 전망된다. 귀경길은 24일 오후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21 ~ 26일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이동인원은 3664만명으로 1일 평균 61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수송력을 늘리고자 추석기간 동안 대중교통수단을 확대 투입한다. 1일 평균 △고속버스 1221회 △철도 39회 △항공기 7편 △여객선 210회로 늘린다.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455만대이며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보다 추석연휴가 10일에서 5일로 짧아지면서 귀성·귀경길 소요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에 걸리는 평균시간은 △서울 ~ 부산 6시간 △서서울 ~ 목포 5시간 등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1시간 50분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귀경에 걸리는 평균시간은 △부산 ~ 서울 8시간 20분 △목포 ~ 서서울 8시간 20분 등 지난해보다 최대 2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23일 0시 ~ 25일 0시 적용된다. 이 기간동안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요금을 내지 않아도된다.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같다.

22일 ~ 26일은 고속도로 경부선·영동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를 새벽 1시까지 연장한다.

국민들의 귀경길 편의를 돕고자 24~25일은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행시간을 다음날 새벽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경기와 인천을 잇는 광역철도 9개 노선도 24~25일 다음날 새벽 1시49분(종착역 도착기준)까지 연장운행한다.

도로교통 안전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에서 하루 10대 드론을 투입한다. 경찰청은 하루 21대 규모로 암행 순찰차를 운영해 버스전용·갓길차로를 위반한 차량을 적발한다.

공공화장실 몰카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졸음쉼터 포함)·철도역사·공항·버스터미널 내 여자화장실과 수유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탐지기 등을 활용해 일일점검을 시행한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 방지를 위해 교통시설 소독, 마스크 비치, 종사자 감염병 예방 교육 등도 실시했다. 중동지역을 운항하는 항공기는 한달에 1번 소독에서 하루 1회로 소독 횟수를 늘린다. 인천공항 3곳에서 중동지역 운항 전용 주기장도 지정해 운영한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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