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4연전 최종전에 3-1로 앞선 7회초 구원 등판했다.
오승환은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고 콜로라도는 5-3으로 이겨 7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지난 8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무실점으로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69에서 2.65로 낮아졌다.
오승환은 첫 타자 페드로 플로리먼을 시속 145㎞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이어 세사르 에르난데스를 유격수 땅볼, 저스틴 보어에게는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로먼 퀸을 시속 136㎞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유도해 삼진을 잡았다.
필라델피아와 4연전을 모두 쓸어 담은 콜로라도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다저스와 격차를 1게임으로 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