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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시즌 21호 홀드로 콜로라도 7연승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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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18. 09. 2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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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ies Rockies Baseball <YONHAP NO-3170> (AP)
오승환이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돌부처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팀 승리를 지키는 귀중한 홀드로 연승에 기여했다.

오승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4연전 최종전에 3-1로 앞선 7회초 구원 등판했다.

오승환은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고 콜로라도는 5-3으로 이겨 7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지난 8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무실점으로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69에서 2.65로 낮아졌다.

오승환은 첫 타자 페드로 플로리먼을 시속 145㎞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이어 세사르 에르난데스를 유격수 땅볼, 저스틴 보어에게는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로먼 퀸을 시속 136㎞ 체인지업으로 헛스윙을 유도해 삼진을 잡았다.

필라델피아와 4연전을 모두 쓸어 담은 콜로라도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다저스와 격차를 1게임으로 벌렸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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