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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닮은꼴 장위치 전 남편은 빈털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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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18. 09. 2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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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때 위자료도 요구, 장 흉기 휘둘러
최근 두 번째 이혼한 중국판 송혜교 장위치(張雨綺·32)의 전 남편 위안바위안(袁巴元·44)은 자산가라는 소문과는 달리 개인 재산이 거의 없는 빈털터리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혼도 이로 인해 분노한 장의 요구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위안은 당초 상당한 재산을 보유한 자산가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장이 12살이나 많은 그에게 혹한 것도 바로 이 재산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본 결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곧 자신 보유 기업을 상장시킬 것이라는 호언장담과는 달리 재산이 별로 없는 사기꾼에 가까웠던 것. 심지어 살고 있던 집도 자가가 아닌 임대였다.


장위치
장위치와 위안바위안. 최근 전격 이혼으로 2년 동안에 걸친 부부의 인연의 끈을 끊었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장은 최근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이혼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런데 위안의 태도가 가관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신에게 위자료를 줄 것을 요구했던 것. 결국 장은 폭발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만 과도를 휘둘러 전 남편의 등에 상처도 입혔다. 거주지인 상하이(上海)의 현지 경찰이 출동한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수순이었다.

현재 장은 위안과 법적으로 이혼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전 남편의 상처도 경미해 형사처벌이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두 번이나 이혼한 만큼 마음의 상처는 깊을 듯하다. 연예계 생활을 재개하는 것도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팬들이 SNS를 통해 응원의 말들을 전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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