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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위례 등 10~11월 수도권 4만4000여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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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8. 10. 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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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잇따른 규제와 추석연휴가 겹치면서 미뤄진 분양물량이 이달부터 두달간 쏟아진다.

4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11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는 총 4만400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임대제외).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7114가구)과 견줘 2.6배 많다.

수도권 분양시장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같은 생활권에서 2개 이상 단지가 공급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 곳들도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수도권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는 한 청약경쟁은 계속 치열할 것”이라면서 “이중에서도 입지가 좋은 곳들이 청약 쏠림이 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10~11월 수도권 분양시장 주요 격전지들이다.

◇ 서초구에서 서울 강남권 가을 분양 포문

서울 서초구에서는 수개월간 분양을 미뤄왔던 서초동 우성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삼성물산의 래미안 리더스원이 10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 총 1317가구 규모며 이중 232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11월에는 반포동에서 현대건설이 삼호가든 3차 아파트를 재건축 하는 디에이치 반포가 분양한다. 총 835가구 중 21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두 아파트 모두 지하철 역세권이며 좋은 학군을 갖췄다.

◇ 3년만에 분양 재개하는 위례신도시

행정구역에 서울을 포함하고 있는 유일한 신도시인 위례신도시에서는 3년만에 북위례에서 분양을 준비 중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A3-4a블록에 총 1078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북위례를 10월 중 분양한다. 전용면적 92~102㎡ 중대형으로 구성 됐다. GS건설도 A3-1블록에서 위례포레자이 559가구를 10월 중 공급한다. 이외에도 연말까지 계룡건설, 중흥건설 등이 각각 494가구, 5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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