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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부산에 ‘키즈라이브러리’ 첫선…희망장난감도서관 업그레이드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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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8. 10. 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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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키즈라이브러리
이마트가 희망 장난감 도서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이마트 키즈 라이브러리’를 부산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오픈한다.
이마트가 별마당도서관의 성공을 기반으로 희망 장난감 도서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작은 별마당도서관 ‘이마트 키즈 라이브러리’를 오픈한다.

이마트는 8일 부산 북구 금곡동에 위치한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마트 키즈 라이브러리 부산 북구관(전국 1호관)’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읍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정명희 북구청장·이해주 이마트 상무·김진욱 인천사회재단 대표이사·김효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마트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한 키즈 라이브러리는 부산 북구관이 처음이다.

이마트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인문학 콘서트 ‘신세계 지식향연’ 등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이러한 인문학 콘텐츠들을 지역사회 곳곳의 아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키즈 라이브러리를 기획했다.

키즈 라이브러리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뿐 아니라 책의 테마에 맞는 도구를 활용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실내의 ‘어린이 체험형 청정 도서관’이다.

121.3m²(약 37평) 규모의 키즈 라이브러리에는 테마별로 분류된 도서·교구 존, AI 활용어학공부방, 플레이 그라운드, 책 읽어주는 공간이 있으며, 이외에도 아이와 함께 방문한 어른들을 위해 테라스와 수유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돼 있다.

모든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어린이 서적·독서 교육프로그램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까지도 다양한 문화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동혁 이마트 CSR 상무는 “자연을 테마로 한 쾌적한 독서 환경 조성과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으로 지역 아이들의 정서 안정 및 창의성 향상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이마트 키즈 라이브러리가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2007년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74개(부산 8개) 희망 장난감 도서관 문을 열었으며, 올해는 부산 북구관을 시작으로 키즈 라이브러리를 5개 이상 개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관 후 일부 운영비도 부담할 예정이다.

키즈라이브러리 조감도
키즈라이브러리 조감도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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