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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혼술족에 편의점 냉장안주류 인기”…GS25·GS수퍼마켓, 불닭봉·더쏘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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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8. 10. 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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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스 직화로 구운 불닭봉(좌)과 유어스 더쏘야 송부
유어스 직화로 구운 불닭봉(왼쪽)과 유어스 더쏘야
홈술·혼술족의 증가로 편의점 냉장 안주류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냉장 안주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2016년에는 29.8%, 2017년에는 49.2%, 2018년(1~9월)에는 3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집에서 혼자 편안하게 음주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안주류를 선호하고, 제조업체들도 과거 족발이나 편육·훈제 닭다리 정도에 머물렀던 상품 종류를 돼지갈비·막창·곱창·닭발·오돌뼈·닭볶음탕 등 다양하게 선보이며 편의점 냉장안주류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GS25측은 설명했다.

이에 GS25와 GS수퍼마켓은 차별화된 요리형 메뉴를 선보인다. GS25와 GS수퍼마켓은 업계 최초로 닭봉을 활용한 냉장 안주인 ‘유어스 직화로 구운 불닭봉’(이하 불닭봉)을 출시했다.

‘불닭봉’은 닭봉 특유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요리형 안주 상품으로 초벌 양념 후 직화로 구워 잡내는 없애고 은은한 불맛을 끌어올렸다.

또한 국내산 돈육 함량이 90% 이상인 프리미엄 소시지를 진주햄으로부터 공급받아 양파와 당근·피망·블랙 올리브 등 4가지 야채와 함께 새콤달콤한 케첩 소스로 볶아낸 ‘유어스 더(The)쏘야’도 선보였다. 펍과 같은 전문점 안주 수준의 소시지 야채 볶음이다.

GS리테일은 홈술·혼술족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냉장 안주를 개발함으로써 고객 유입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김민성 GS리테일 냉장식품 MD는 “과거 족발·편육·훈제 닭다리 정도에 국한됐던 냉장 안주류 상품이 닭발·막창·곱창·갈비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집에서 혼자 음주를 즐기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편의점 냉장 안주류의 맛과 품질이 높아지고 메뉴가 다양해지면서 고객들의 구매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발맞춰 고품질 메뉴의 출시로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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