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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정현민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5명이 오는 12일 중국 하얼빈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동아시아문화제 2018 하얼빈 폐막식’에 참석한다.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은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협의에 따라 매년 3국의 1개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다양한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 하얼빈, 가나자와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돼 3개국 개막식과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대표단은 폐막식 후 중국 헤이룽장성 물류?경제관련 부성장과 만나 부산시와 헤이룽장성 간 물류 확대 및 북방경제, 문화교류 확대를 논의한다.
또 행사기간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후속사업에 대한 제안을 할 예정이다.
13일에는 2018년 해외마케팅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하얼빈 국제회의전람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과학기술성과전시회에 참가, 부산시와 하얼빈시의 경제협력 활성화와 기업지원 체계 구축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기계부품, 전기전자, 의료, 의류 등 신기술 성과물을 선보이는 행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는 물론 중국 하얼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의 관계 다지기를 통해 신북방정책 교두보로 부산시가 첫 포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