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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기준 최근 17경기에서 14승 3패 승률 0.824로 놀라운 스퍼트를 한 롯데는 지난달 초까지 8위로 처져있다가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특히 9일에는 총력전을 펼치며 KIA에 11-10으로 연장 승리를 따내며 두 팀의 승차를 없앴다. KIA는 10월 들어 치른 7경기에서 2승 5패로 부진하며 롯데에 발목을 잡혔다.
롯데의 반등 원인으로 노경은의 부할이 꼽힌다. 선발야구가 되고 있다. 이번 3연전에서는 11일 에이스 브룩스 레일리가 나선다. 이어 노경은(12일)과 김원중(13일)이 차례로 출격할 전망이다. 반면 에이스 양현종의 이탈이 치명적이다. KIA는 11일 헥터 노에시, 12일 임창용이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KIA는 3연전을 홈에서 치르는 만큼 반드시 2승을 거두겠다는 목표다. 하지만 시즌 5승 8패로 상대전적에서 밀리고 있어 순위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두 팀의 3연전이 끝나면 이제 남은 건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롯데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다. 3연전에서 KIA가 안정적인 승수를 챙기지 못한다면 두산과 롯데의 경기까지 지켜봐야 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