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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 국민디자인단-드림메이커: 꿈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결혼 이민자들이 알고있는 직업 세계가 한정적이고 공급자 중심인 직업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 이민자들이 언어가 아닌 창의적 방법으로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강점과 적합 직무를 파악해 스스로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세워보도록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직무 이해 교육, 공예 활동 실습, 적용 및 토론을 통해 그동안 형식적으로 진행되던 직업 교육과 달리 자신의 적성을 새롭게 이해하고 직무역량과 연계해 진로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팜티타인타인 씨는 “국민디자인단 단원으로 회의에 참여하며 취업과 관련된 여러 의견을 냈었는데 이렇게 직접 낸 의견이 반영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나에게 맞는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안정적 직장에 취업해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국민디자인단을 통해 개발된 매뉴얼과 프로그램을 결혼 이민자 중 취·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확대적용하고 상설 구인·구직 창구를 마련하는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구리시를 시민행복특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국민디자인단-드림메이커: 꿈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은 지난 6월부터 결혼 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시어머니, 남편, 서비스 디자이너, 분야 전문가, 공무원이 참여해 결혼 이민자 취업 매뉴얼 개발, 적합 직종 발굴 등을 통해 결혼 이민자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