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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내년부터 시정소식지를 개편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복지 서비스 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시민의 손으로 직접 제작하는 소식지로 만든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시정소식지는 주요 시정정보 및 명소, 명인, 맛집 등 시 전반적인 사항을 소개하는 소식지였다.
이에 반해 2019년부터는 홍보부족으로 시민들이 알지 못했던 의료·복지 서비스를 알기 쉽게 소개해 모든 시민들에게 시정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실용적인 필독(必讀)소식지로 제작할 계획이다. 또 시민리포터가 지역의 콘텐츠를 발굴, 취재하여 풍성한 읽을거리와 생생한 지역소식을 전함으로써 시민의 손으로 직접 제작하는 소식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우선 다음 달 9일까지 시정소식지 제작에 참여할 시민리포터를 모집한다. 재능있고 남양주에 대한 열정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시에서는 시민리포터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취재활동비, 우수리포터 표창 등 다양한 활동혜택을 제공한다.
아오 12년간 지속돼 온 소식지 제호를 시민공모를 통해 새롭게 바꿀 계획이다. 지난 9월28일부터 공모를 시작하여 현재 300여개의 제호가 접수됐으며, 오는 26일 공모마감 후, 시민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또 주요 시정을 시민에게 널리 알려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시정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남양주시 시정소식지 발행 조례(가칭)’도 마련된다. 조례에는 시정소식지 발간 및 배부방법, 게재사항, 시민리포터 운영 등 시정소식지 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소식지 발간의 안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조광한 시장은 “2019년 시정소식지는 의료와 복지혜택이 시민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어 체감할 수 있는 매개체로 제작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정, 시민의 손으로 제작하는 지역소식을 담아 시민 모두가 즐겨 찾는 소식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