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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소방서, 다중업소 비상구 경보음발생장치 무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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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8. 10. 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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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소방서 관계자들이 17일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안전관리를 위해 경보음발생장치를 무료로 설치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동래소방서
부산시소방본부 동래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락 위험업소 253개소를 방문해 경보음발생장치를 무료로 설치하는 서비스를 12월말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관리는 ‘신규 다중이용업소 부속실·발코니형 비상구의 추락방지 안전시설 설치 의무화’ 제도가 2017년 12월 26일 법령 개정되면서 기존 업소까지 확대 적용했다

이에 따라 동래소방서는 2017년도에 기존 다중이용업소 전 대상을 현장 확인해 안전로프 설치와 경고스티커 부착을 완료했고 올해는 경보음발생장치 설치를 중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경보음발생장치(도어경보기)는 동래소방서 소방안전위원회의 지원으로 업소에 무료로 보급함으로써 현장 확인과 안전지도에 그치지 않고 안전시설을 직접 설치해 줘 실효성 높은 소방행정 협력체제의 좋은 사례가 타 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동래소방서 예방지도담당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안전시설을 금년도에 100% 추진해 비상구에서 추락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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