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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45회 고창모양성제, ‘답성놀이와 강강술래’ 화려하게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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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8. 10. 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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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차려 입은 아낙네들, 고운자태 '환상적'
답성놀이는 '액운 쫓고, 무병장수 .극락왕생한다는 속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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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19일 낮, ‘강강술래 재연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제공 = 고창군
전북 고창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제45회 고창모양성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인 ‘강강술래’와 ‘답성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21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모양성제’는 고창읍성 일원에서 다채로운 전통문화체험과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연일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답성놀이와 강강술래 행사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대표 체험행사로 볼거리와 참여기회를 늘려 진행됐다.

19일에는 강강술래 재연 행사와 함께 축성참여고을과 관내 농협별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강강술래 경연대회’가 열렸으며 20일에는 14개 읍면 주민과 관광객등 500여명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청사초롱을 들고 답성놀이에 참여해 성곽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답성놀이 후에는 강강술래가 이어져 국악예술단 ‘고창(高唱)’의 선창에 따라 강강수월래 노래를 부르며 서로 손에 손을 맞잡고 원을 그리며 돌면서 ‘남과 북이 하나 되길 염원하며 하나 된 모습을 연출’해 장관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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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20일, 국내 유일의 ‘답성놀이 재연행사’ 아낙네들의 자태가 환상적이다/제공 = 고창군
국내 유일의 답성놀이 재연 행사를 촬영키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 온 사진작가들도 가을 정취를 배경으로 한복과 민복을 차려입은 답성놀이 행렬과 강강술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제45회 고창 모양성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고창읍성 일원에서 ‘역사는 미래다’를 주제로 펼쳐져 △거리퍼레이드 △축성참여 고을기 올림행사 △원님부임행차 △조선시대 병영문화체험 △현대병영문화 체험 △택견 시연 및 경기 △모양성을 사수하라, 모양성 쌓기 △전통놀이체험 △한복·궁중의상체험 △전통고전머리 체험 △전통시장과 연계한 모바일 스템프 투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으면서 21일 폐막한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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