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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KT는 3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18-2019 KBL리그 고양 오리온과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부산KT가 승리하면 지난해 3월(2016-2017시즌) 이후 첫 3연승이다.
30일 현재 4승 3패를 기록 중인 부산KT는 성공적인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부산KT가 패수보다 많은 승수를 쌓은 것은 무려 4시즌 전이다. 2015년 1월 15일 이후 1383일 만에 처음으로 승률 5할을 넘어섰다.
시즌 첫 경기 울산 현대모비스에게 69-101로 참패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부산 KT는 이후 6경기에서 4승 2패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
양홍석 등 팀내 젊은 선수들이 활약하고 외국인 선수 마커스 랜드리와 교체한 데이빗 로건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다만 주전 포인트가드 허훈이 지난 28일 KCC와의 경기 중 발목 부상으로 4주간 출전이 불가능하게 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31일 상대하는 고양 오리온은 현재 2승 5패로 9위에 올라있다. 외국인 선수 대릴 먼로가 발목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게 되면서 최진수 등 국내 선수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부산KT는 오랜만에 얻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서동철 부산KT 감독은 “시즌을 치르면서 조직력을 만들고 있고 선수들이 자신감도 생겨서 점차 좋아지고 있다”며 “허훈의 부상이 가벼워 보이지 않지만 박지훈이 자기 몫을 해준다면 어느 정도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