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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역에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위한 ‘워라밸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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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8. 10. 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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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부터 8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개최하는‘2018 워라밸 페어’ 행사 포스터./제공=부산시
부산시와 부산고용노동청은 오는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2018 워라밸 페어’를 시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매년 11월 2번째 주에 세계 일·생활균형 주간을 맞이해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과 삶의 균형 문화가 우리 삶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2일 벡스코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워라밸 토크쇼, 워라밸 전시, 체험,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거리 캠페인과 CEO포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노동시간 단축제도 도입 후 변화하는 기업환경에 따른 어려움을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토크쇼, 아이 키우는 직장인들의 워라밸 이야기를 듣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 워라밸 경영컨설팅, 대체인력 지원 부스,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CEO 포럼 등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라밸 페어가 최근 논의되고 있는 근로시간 단축과 장시간 근로문화 개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저출생·저성장의 극복을 위해 워라밸 문화 확산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임을 인지하고 시와 기업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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