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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영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군수, 학부모, 지역 중·고등학교 교장 90여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그동안 열차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직접 쓴 I-Brand 책 30권을 선보였다. 또 해외탐방 중에 강제 이주 고려인의 아픔을 주제로 기획했던 ‘독립군 애국가’을 공연해 약자와 조국 그리고 모두와 함께 했던 독서토론열차학교의 취지를 되새겼다.
‘비행기에 관한 모든것’ 이라는 책을 쓴 정영상 해룡고등학교 학생은 “비행기의 작동원리와 구조 뿐만 아니라 비행기에 관한 에피소드로 책을 쓴다는 것에 처음에는 부담감이 느껴졌지만 캠프를 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책을 쓰면서 앞으로 항공엔지니어가 돼 우리나라 항공산업 발달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준석 교육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정을 무사히 마친 학생들 모두가 대견하며 이번 열차학교의 경험이 모두의 미래에 소중한 자산이 돼 이번 졸업이 희망찬 새로운 출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