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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등 전국 부촌 연내 분양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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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8. 11. 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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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투시도/제공 = 반도건설
전국 각지에 자리한 부촌에서 연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촌은 교육을 비롯해 교통, 상업, 문화 등 생활인프라가 지역을 대표할 만큼 잘 갖춰져 있다. 지역 공동체도 단합이 달돼 개발 등 현안 해결도 빠르게 진행된다.

이로인해 부촌은 지역 주택시장을 선도하는데다 살고 싶어하는 수요층도 풍부해 아파트값과 집값 오름폭도 타지역 보다 높은 편이다.

부동산 114 통계에서 11월기준 서울 강남구 3.3㎡당 평균 매매값이 4860만원으로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높다. 서초구도 3.3㎡당 평균 매매값이 4546만원으로 강남구 다음으로 집값이 비싸다.

경기도 내에서는 과천시가 3.3㎡당 4027만원으로 집값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촌은 분양시장에서도 청약자들이 많이 몰린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 11월 1일까지 지역별로 청약자들이 많이 몰린 곳들은 대부분 부촌이었다. 부산시에서는 수영구가 27만3106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상남도에서는 창원시 의창구가 28만4849명, 대구시에서는 수성구가 25만205명, 울산시에서는 남구가 20만9737명, 광주시에서도 남구가 10만56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런 가운데 연내 전국 부촌에서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있다.

삼성물산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36번지 일원에서 ‘래미안 리더스원’을 공급한다. 현대건설은 서초구 반포동 32-8 일대에 ‘디에이치반포(삼호가든 3차 재건축)’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대장지구 A11블록과 A12블록에서 ‘판교 더샵 포레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반도건설은 오는 12월 광주광역시에 대표 부촌인 남구 월산동 월산1구역에서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를 공급할 계획이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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