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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후 2번째로 개최된 월례조회에서 조 시장은 불광불급(不狂不及)(미치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다)을 주제로 추사 김정희, 파플로 피카소, 찰스 다윈 등 자신의 분야에서 세상을 변화시킨 인물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직원들에게 보여줬다.
조 시장은 “영상에서 본 것처럼 세상은 누군가에 의해서 변화되는 데 나도 세상을 바꿀 수 있는냐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남양주는 철도 교통이 바뀌지 않는 한 변화가 없다. 지금의 경춘선, 경의 중앙선의 기능으로는 남양주는 절대 일류도시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철도교통을 개혁해야 하는 것이 저의 신념이며, 현재 그 가능성은 1%밖에 안된다. 그러나 2%, 3%로 가능성을 늘려야 이것이 현실이 된다”며 “철도 순환망을 구축하기 위해 규제개혁 및 완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도 미쳐야 하고 여기 계신 저의 직장동료 또한 같이 미쳐야 가능하다”고 했다.
또 “이것이 이뤄지면 생산기능과 소비기능, 엔터테인먼트 기능, 문화기능이 살아나 경제 4권역이 조성될 것”이라며 “철도교통 및 대중교통 획기적 개선, 규제 개혁과 완화, 그 이후 경제중심, 생산중심의 권역을 만들어야 남양주가 변화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 시장은 “우리가 쓰는 역사가 남양주의 역사를 바꾼다는 생각으로 ‘불광불급’의 의미를 잘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는 시청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남양주 윈드오케스트라의 금관 5중주 공연과, 안물안궁 교통정책편 상영, 표창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