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는 송혜교를 닮은 꽤 유명한 배우들이 둘이나 있다. 류타오(劉濤·40)와 장위치(張雨綺·32)가 바로 이 주인공 들이다. 류의 얼굴은 자연산, 장은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송혜교의 사진을 놓고 만든 것이다. 장의 경우는 어떻게든 송혜교와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 하는 간절함이 낳은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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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송혜교 장위치. 두 번 이혼하고 세 번째 결혼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그러나 그녀가 지금 가는 인생길은 송혜교와는 완전 딴판인 듯하다.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결혼과 이혼을 각각 두 번씩 했으니 이렇게 말해도 크게 무리하다고 하기는 어렵다. 중국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게다가 그녀의 전 남편들은 문제가 많았다. 우선 첫 번째 남편인 감독 왕취안안(王全安·53)은 매춘 혐의로 구류를 산 경력이 있다. 게다가 나이도 그녀보다 무려 21세나 많았다. 두 번째 남편인 위안바위안(袁巴元·44)도 오십배 백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녀에게 돈이 많다고 사기를 쳐서 결혼했다. 역시 나이도 그녀보다 훨씬 많았을 뿐 아니라 이혼남이었다. 남편 복이 지지리도 없었다고 단언해도 괜찮다.
이런 그녀가 지금 세 번째 결혼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볼 때 크게 이상할 것은 없다. 물론 아직 세 번째 남편이 될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인터넷 연예 매체들에서는 몇몇 인물들이 거론되고는 있다.
결혼을 몇 번 하든 또는 하지 않든 그것은 모두 본인의 자유라고 해야 한다. 하지만 이왕 하는 것이라면 잘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장위치의 경우는 더욱 그래야 할 듯하다. 지지리도 남자 복이 없다는 사실을 불식시키려면 말이다. 그래야 자신이 우상으로 생각하는 송혜교에게 누가 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