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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인창도서관, 장강명 작가 초청 문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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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8. 11. 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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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인창도서관이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갤러리에서 장강명 작가와 김길려 음악 감독이 참여하는 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23일 구리시에 따르면 이번 문학 콘서트에서는 ‘한국이 싫어서’, ‘댓글부대’ 등 제목만으로도 이슈가 됐던 소설의 저자인 장강명 작가가 ‘소설가가 되기, 소설가로 살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장강명 작가는 기자에서 소설가로 전환하게 된 동기와 소설가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특유의 담백한 화법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명성왕후’, ‘맘마미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음악을 담당한 김길려 음악 감독이 11월 늦가을 밤의 정취를 듬뿍 담아 첼로와 피아노로 오프닝 연주를 진행하며 아울러 신예 소설가 최지애씨의 사회로 장강명 작가와 관객들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인창도서관은 2016년부터 ‘책에서 길을 찾다’ 독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유명 작가를 초청해 다양한 형태로 작가와 함께하는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남치우 관장은 “문학과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준 높은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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