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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대도서관, 문재인 대통령 성대모사까지…재치있는 출연 소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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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11. 26. 08:05


사진=복면가왕
대도서관이 '복면가왕'에서 재치있는 출연소감과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대도서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대도서관은 정체 공개 전 문재인 대통령의 성대모사와 가수 이승환 모창을 선보였다.

신봉선은 그의 개인기를 접한 후 "개그맨이라기에는 포인트가 부족하다. MC 김성주에게 의존을 많이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체 공개후 대도서관은 "언젠가는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될 줄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출연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연습 때보다 더 노래를 못해서 스스로 실망감이 느껴졌다. '가수냐'라는 평가를 받기를 원했다"고 재치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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