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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푸른 해’ CPI 1위, ‘황후의 품격’ 2위·‘신서유기6’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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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18. 11. 28. 00:00

붉은 달 푸른 해

 '붉은 달 푸른 해'가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로 신규진입했다.


27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1월 4주(11월19일~11월25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가 1위로 신규진입했다.


해당 주에 첫 방송된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배우 김선아, 이이경, 남규리 등이 출연한다.


마찬가지로 같은 날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2위로 신규진입했다. 배우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등이 출연하는 '황우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3위는 tvN '신서유기6'가 차지했으며 4위는 MBC '일밤-복면가왕', 5위는 MBC '나 혼자 산다'가 랭크됐다.


이 외에도 SBS '더 팬'이 10위, MBC 새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이 11위로 신규진입했으며 OCN 새 주말드라마 '프리스트'는 17위, 올리브 '국경 없는 포차'는 19위로 신규진입했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했다.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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