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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우메이마 친구들, 한국식 할랄푸드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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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11. 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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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우메이마 친구들, 한국식 할랄푸드에 감탄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모로코 친구들이 한국식 할랄푸드에 감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모로코 우메이마 친구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모로코 친구들은 한국식 할랄푸드 음식점을 방문했다.

이들은 “드디어 한국 음식을 먹어볼 수 있게 됐어. 무슬림을 배려하는 거 정말 감동이야”라면서 비빔밥부터 불고기 덮밥, 치킨, 잡채, 어묵탕 등을 시켰다.

친구들은 탁자 위에 등장한 가스버너를 보고 깜짝 놀랐다. 우메이마는 “모로코에서 저러면 손님들이 화나서 나갈 지도 몰라요. 대부분 조리 해서 나오니까. 돈 주고 왔는데 손님한테 요리를 시키냐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정말 좋은 아이디어에요”라고 말했다.

베티쌈은 양념치킨을 한 입 먹고는 “진짜 맛있어. 훌륭해”라며 감탄했다. 아스마는 비빔밥을 마치 파스타처럼 말아 먹었고, 마르와는 어묵탕의 어묵을 꺼내 나이프로 썰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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