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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베트남시장개척단, 170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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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섭 기자

승인 : 2018. 12. 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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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출 함양부군수(뒷줄 왼쪽 첫번째)가 지난달 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에 앞서 관계자들과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 베트남시장개척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하노이에서 진행한 수출상담회와 한-베 음식축제에 참여해 항노화 함양농식품 17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3일 함양군에 따르면 베트남시장개척단은 강현출 함양부군수, 이경규 군의원, 김우식 NH농협함양군지부장, 함양농협, 지산식품, 하얀햇살, 함양산양삼, 화신영농조하법인, 인산죽염, 코리아솔트, 운림농원, 앤오앤 등 수출업체, 담당공무원 등으로 구성했다.

시장개척단은 지난달 30일 출국, 신규바이어 및 신규 수출품목 발굴을 위해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바이어와 미팅, 수출계약체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출상담회 수출계약 성과는 지속적으로 함양농식품을 접해본 베트남 소비자의 반응과 현지 바이어의 신규 수입품목 발굴에 대한 의지가 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TOKYOSHII VIETNAM 등 현지바이어는 산양삼가공품, 자색고구마·헛개가공음료, 연꽃화장품 등에 관심을 보여 수출계약의 상당부분을 차지했다.

베트남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수출 계약한 품목들은 수출업체와 수출시기 등 구체적인 조율과정을 거쳐 베트남시장에 선보였다.

수출상담회에 이어 한·베음식문화축제 행사장에서도 떡볶이, 산양삼가공품, 가공음료, 죽염류 등 40여종의 함양농식품이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강현출 부군수는 “지속적인 베트남시장개척활동으로 수출성과를 이룰 수 있었으며 새로운 품목의 확고한 수출 판로를 확보했다”며 “함양의 수출 1억 달러 달성뿐 아니라 글로벌 인지도 향상으로 향후 엑스포 개최에도 든든한 뒷받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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