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영광군, 송이도 제철 맞은 ‘맛조개’ 생산 ‘한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1204010001597

글자크기

닫기

신동준 기자

승인 : 2018. 12. 04. 18:0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올해 생산량 3배(13톤) 가량 급증,
일본인들에게 인기가 좋아 수출길 열릴 것으로 기대
clip20181203205627
‘맛조개’를 캐는 어부의 얼굴에 여유로움이 묻어난다/제공 = 영광군
맛이 좋아 이름에도 ‘맛’이 붙은 영광군 송이도의 맛조개가 지난해 4.5톤 생산되었던 것과 비교해 올해 생산량이 3배가량(13톤) 급증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4일 영광군에 따르면 송이도에서 생산되는 맛조개는 다른 지역과 비교해 크기가 월등하게 클 뿐만 아니라, 살이 부드러워 데치지 않고 바로 먹어도 맛이 일품이다.

또한 맛조개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칼슘, 철분, 아연, 단백질 등이 풍부하다.

썰물 때면 송이도와 대각이도 사이에 하루 두 차례 바닷길이 열리는데 이곳 모래등에 맛조개가 많다 하여 송이도 주민들은 보물창고라 부른다.

주민들은 어린 치패의 포획을 금지하고 조업시간을 준수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와 보호를 통해 맛조개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 주 해양수산과장은 “송이도는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섬”이라며 “송이도 맛조개는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인들에게 인기가 좋아 지속적으로 생산량이 유지될 경우 수출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