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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즐거운 여행은 낭만이 가득한 전남 영광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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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8. 12. 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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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면서 살아 숨쉬는 고장, 먹거리가 풍부한 영광에서 겨울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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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과 아름다운 단풍 ,상사화의 푸른잎이 어우러진 불갑산 상사화 군락지 풍경/제공 = 영광군
“올해 겨울 감성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아름다운 힐링 도시 전남 영광군으로 오세요”

영광군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아름다운 자연과 색다른 체험거리를 마련해 손님맞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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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백수해안도로 앞 바다, ‘등대’ 하늘 .바다 .등대의 풍경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등대’가 누군가를 기다리며 안내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6일 영광군에 따르면 백수해안도로는 경치가 아름다운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석양이 물드는 시간에 맞춰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어디서든 멋진 작품이 된다.

기암괴석과 광활한 갯벌 등 경치가 아름답고 해안을 따라 다양한 카페와 펜션이 갖춰져 있어 입소문을 타고 연인, 가족들이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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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 눈이 쌓인 천년고찰 불갑사의 아름다운 풍경/제공 = 영광군
영광에는 4대종교 성지와 역사 문화유적지가 있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준다. 인도 스님 마라난타가 도착해 불교를 전한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가 있고, 천년고찰 불갑사는 눈이 내리면 사찰 입구부터 불갑산까지 하얀눈과 상사화의 푸른 잎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기독교 유적으로는 6.25당시 77명이 숨진 영광 염산교회와 65명의 순교자를 기리는 야월교회가 있다.

소태산 대종사의 탄생지인 원불교 영산성지와 조선시대 신유박해 당시 순교한 신자를 추모하는 천주교 순교기념관이 있어 이들 종교성지를 둘러보며 성찰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반달모양의 백사장과 낙조가 아름다운 가미미해수욕장과 저녁에는 칠산바다에 올망졸망 떠있는 섬들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이영길 군 관광진흥담당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 색다른 체험거리가 가득한 영광에서 다가오는 연말연시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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